이름: 종엽 소민 엄마 2004/8/2(월) 12:43 (MSIE6.0,Windows98) 61.84.20.103 1024x768

Re..선유도를 생각하며   ================================ ┼ ▨ Re..선유도를 생각하며 -  ┼ │ │ ================================ │ ┼ ▨ 선유도를 생각하며 - 종엽 소민 엄마 ┼ │ ┼ 기대를 가지고 떠난 선유도를 생각하면 여러가지 좋은 것들이 있지만 그중에 좋았던것을 들라면 도현어머니의 싹싹함과친절함이지요 언제나 그 씩씩함을 간직하세요 사랑 마니 받을꺼에요 ㅋㅋㅋ 여행을 하고 돌아온 맘은 섭섭함 반 내집의 편안함 반 수원에 도착하니 7시  아직도 선유도가 눈에선합니다 담에 또가게되면 밝은 모습으로 맞이해주세요,...종엽이는 무섭다던 줄리가 보고프데요 ㅋㅋ ┼ │ │ 종엽이가 저보다도 줄리를 더 보고 싶다고 했다니 일단은 섭섭함을 감출 수가 없네요. │ 처음에는 좀 차가우시던 할머님이랑 총각(?)같던 유부남동생이랑 멋진 남편분이랑 말없이 놀다가신 동생 친구분이랑 모두 모두 눈에 선하네요. │ 당연 종엽이랑 소민이도 눈에 선하구요. │ 자전거 시합하면서 이겼다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제가 속도를 낼 수가 없었답니다. │ 그런 이모의 배려는 생각하지도 않다니..흑 흑 흑.. │ 이모는 종엽이랑 소민이가 훌륭한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엄마랑 아빠처럼... │ 우리 훌륭한 어른 될때까지 건강하기예요. 약속 ! │ 그리고 할머니 봄에 한번 오세요. 고사리채취하러 한번 가셔야죠. │ 황영애씨도 지금의 그 미모 그대로 유지하시기를 바라면서 역시 황씨네 딸들이 인물이 좋은가봐요.ㅋㅋㅋ │ (참고로 제 이름은 황은정이랍니다.) │ 늘 행복하시고 다음에 꼭 다시한번 들러 주세요. │ 그럼 그날까지만 안녕... ┼  ┼ 쑈킹 이네요 그미모가 황씨미모라니 ㅋㅋ  자매해야겟네요 (참고로 제나이38세이니 제가 언니죠)저희엄마가 도현엄마 칭찬 수원와서도 한답니다 넘 잘한다고..담에 만날것을 기약하며..바다민박식구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