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바다민박 2004/6/24(목) 00:07 (MSIE6.0,Windows98) 218.151.39.87 1024x768

Re..귀경길은 편안 하셨는지요?   ================================ ┼ ▨ 바다민박 식구 들에게 - 한마음 ┼ │ 그간 안녕하셨어요? │ │ 저는  지난 월요일부터 화요일 까지 신세진 한마음 회원 박원선 입니다 │ │ 너무나도 풍광이 아름다운 선유도를  만나게 해주신 이성만 │ │ 이성호 형제분과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성호씨의  예쁜 부인께도 감사드리고요. │ │ 얼마나 친절하고 싹싹 한지 저희일행 모두가 뿅 갔답니다 │ │ 바다민박은   정말로 선유도 에서는 가장아름다운 경치를 갖었더군요  물론 방도깨끗하고... │ │ 할머님의 소라 갑오징어 삶는 솜씨도 서울의 어느 일식집 주방장 보다 훌륭 하셨구요 │ │ 저희들이 묵었던 진달래2호실 오랬동안 기억될것 같습니다 │ │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 우리같이 나이가 많은 사람은 추워 한다고 난방까지 해주셔서 너무나 │ │ 고마웠습니다  참 창고 같이 생긴 노래방도 내부는 훌륭해서 우리들이 합창하기에는 적당했습니다 │ │ 두형제 목수(?) 분이 짓던 장미집도 완성되었나요?   │ │ 창고같이생긴 노래방도 내부는 훌륭해서 우리들 모두 즐겁게 지낸것 감사드립니다 │ │ 고사리나물과 멸치조림 맛나게 잘먹었읍니다 │ │ 모든것 한점의 아쉬움없이 도와주신것  선유팔경을 열심이 설명해주신것등 다 고맙습니다 │ │ 좋은 추억만을 가지고 선유도를 기억하겠습니다 │ │ 바다민박 식구 여러분 다시한번  선유도를 아름답게 기억하게 만들어주신것에 감사드리고 │ │ 꼭다시 찾아뵈올 날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 내내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저희에 소임을 다한것 뿐인데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희집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셔다니 민박지기로써 일하는 보람을 느낍니다. 짓고있는 장미동은 오늘 도배를 맞쳣습니다. 외부정리와 이것저것 하다보면 아마,7월5일~10일사이 오픈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노래방은 조금씩 고쳐나가 좀더 예쁘게 만들어 놓겠습니다. 저희 또한 다시 뵐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화목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한마음 회원님들 모두에게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