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바다민박 2004/8/28(토) 23:43 (MSIE6.0,WindowsNT5.1) 218.151.34.119 1280x1024

Re..요즘도 바쁘시나요   ================================ ┼ ▨ 요즘도 바쁘시나요 - 방효양 ┼ │ 할아버지,할머니, 큰사장님,작은사장님,그리고 며느님 두분 안녕하세요 │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8월12일(2박3일)로 다녀온 사람입니다. 다녀온 바로 다음날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차일피 미루다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사는데 바쁘다보니.... │ 사실 피서철 관광지에 다녀보면 사람 인심과 바가지에 짜증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안닌데 올 휴가는 사장님 두분과 며느님 두분의 인심때문에 올라 오면서 집사람과 기분이 좋아 많은 얘기를 나누웠답니다. │ 사소한것(김치,머리빗) 같지만 저희에게 큰 도움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아참, 그리고 작은 사장님 저희 얘들이 MP3 찾아 주신거 고맙다고 전해 달랍니다. │ 다음 기회가 있으며 다시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여름이 아닌 계절에... ┼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 요즘은 조금 나아졌네요... 잘 지내셨나요? 예쁜 따님도 잘 생긴 아드님도 모두모두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여행이 가족의 사랑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저희로써는 너무 영광이네요... 작은 것이라도 하찮게 생각지 않으시고 고마워 해 주시니 저희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더 들러주세요. 더욱 더 멋진 바다민박이 되어 있을테니까요. 관심갖아 주셔서 감사드리고 가끔 저희 홈피 찾아 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그럼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바다민박의 자칭 공효진 막내 며느리가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