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도현이 엄마 (ejmanura@naver.com) 2005/7/12(화) 22:57 (MSIE6.0,Windows98) 211.242.253.244 1024x768

정말 죄송! 그리고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아! 이런! 저희가 너무나도 큰 실수를 하고 말았군요. 너무나도 바쁜 나머지 김경희씨의 글을 이제야 확인하게 되었답니다. 핑계라기에는 그 죄가 너무 커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나마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그저 송구(?)할 따름입니다. 함께했던 가족 분들이 만족해 주시니 저희로써는 더할나위 없는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절대 아부아님 ㅋㅋㅋ) 김경희씨나 혹 김경희씨일행분들 중에 아니 김경희씨를 아시는 그 어떤 분이라도 좋습니다. 제가 답글을 이제라도 올렸으니 꼭 읽으실 수 있게 알려 주십시요. 부족하나마 열심히 살고자 하는 저희를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다시한번 기회가 되신다면 어린이용 키X테는 제가 준비해 놓겠습니다. 부디 다시 만나는 그날 까지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바라면서.... 멀지만 가까운 섬 선유도에서 yes!yes! 젊은새댁아줌마 ! 도현이 엄마가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