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강영식
2004/8/19(목) 13:08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211.201.160.188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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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찾은 선유도 
배에서 내려 마중 나온 성호씨를 보고 얼마나 반갑던지 1년 이란 세월은 그리 길게 느껴지지가 않더군요.
일행들과 짐을 풀고 숙소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움에 동료들이 감탄을 하더군요.역시오길 잘했다며....
자전거 하이킹을 시작으로 우리의 휴가는 시작되고 맛조개잡이 밤에는 게잡고 아나고도 잡고 자연산 회맛과 조개구이 맛은 역시 일품 이더군요. 보트유람 역시 잼나고 3박4일의 길것 같으면서도 짧은 여정은 우리리의 일상에서 찌든 심신을 피곤에서 되찾기 충분 했구요. 탁트인 바닷가 풍경은 모든 스트레스가 다 사라지는것 같았어요. 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찾아뵐때까지 건강들하시구요
서울 올라오심 꼬오옥 폰 주세요 ^^
가을에나 꼭 선상 낚시 하러 함갈랍니다 . 참 사진은 우리 걍쥐들이에요 왼쪽부터 세미,복실이,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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