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바다민박 2009/8/13(목) 00:54 (MSIE6.0,WindowsNT5.1,SV1) 220.74.32.139 1152x864

Re..지친 삶의 활력소!   ================================ ┼ ▨ 고객감동 직접체험 - 선유도사랑 ┼ │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 7월26,27일 장미동에 묵었던 정영주입니다. │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려야겠네요. │ 자동차건도 그렇고 지갑건도 그렇구요. │ 아참! 지갑은 찾았어요. 군산행 배속에서 빠뜨렸는지 │ 그쪽 해양경찰에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 진작 연락 드린다는게 휴가가 끝나고 다시 먹고 사는 곳으로 오니 │ 여유라는게 싸~악 사라지게 돼서 이제야 연락드립니다. │ 너무 죄송하구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바다민박펜션! 장사를 하신다는 느낌보다는 │ 먼곳에서 온 가족,친구를 맞이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손님들에게 참 따뜻하게, 가족처럼 잘 대해주시고. │ 선유도 이 분들 때문이라도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물론 펜션은 바다민박펜션이죠! ┼ 안녕하셨어요? 정영주님! 의미있는 여행이 되신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답글이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바쁘다는 핑계로 대신해 봅니다. 마지막에 지갑을 잃어버리신 것은 아닌가 걱정 많이 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가끔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가족같은 저희 바다민박을 떠올려 주세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번 더 들러주시구요. 2009년 여름의 첫 여행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또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올 해도 부~자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