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바다민박
2011/4/17(일) 23:25 (MSIE7.0,WindowsNT5.1,.NETCLR1.1.4322,.NETCLR2.0.50727,.NETCLR3.0.04506.30,.NETCLR3.0.04506.648,.NETCLR3.0.4506.2152,.NETCLR3.5.30729) 115.136.217.155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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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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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 박수만이 ┼
│ 바다의 생활은 보람있고 즐거웠읍니다
│ 더욱이 사장님과 식구님들의 정성으로
만족하고 즐거운 시간들이였읍니다
│ 고기를 많이 잡았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 워낙이 초보에다 기술부족으로 만족을 못들여 죄송했었읍니다
│ 정성과 사랑과 행복까지 안겨 주시고
│ 더욱이 사진까지 잘찍으시어 보내 주신것 감사 합니다
│ 길이 두고 두고 기념하겟읍니다
│ 언제 다시 만나면 더욱 반갑겠지요
│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 우리가 보기엔 매우 위험한 조마 조마 한 일들이라 늘 조심하시고 식구님들 모두
│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워낙이 바쁘신 분들이라 시간있을때 제 글도 좀 보아 주시고요
│ 감사 합니다
│
예! 사장님!
즐거우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아드님들과 며느님들과 함께 여행하시는것을 보니 정말 보기가 좋더군요.
딸보다 더 딸같던 며느님들...
정말 부러웠습니다.
사모님과의 사이도 얼마나 애틋하시던지...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하고싶어하시는 글도 쓰며 너무 멋진 인생을 채워나가시는 아버님을 뵈면서
나도 저런 노후를 보내야겠다는 욕심을 갖어 봤습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멀리 바다건너 선유도에서 막내며느리가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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