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바다민박
2012/6/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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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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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다녀왔습니다. - 사랑이네 ┼
│ 안녕하세요! 6월2일~3일 낚시패키지 다녀왔던 사람입니다. 아니죠?
│ 모임의 총무로 부부와 자녀들을 동반한 22명을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알아보다 선택한 바다민박팬션.
결론부터 말하면 강춥니다!
│ 친절은 어색하지도 않고 보여주기 위한 것도 아니라는것이 느껴지더군요.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좋은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 저희 회원들도 기회가 되면 꼭 여기로 다시한번 와야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벌써 직원들에게 추천해줬어요. 젊은부부 사장님! 건강하시구요. 또 기회가 되면 꼭 찾아갈께요.
│ 추신 : 글 쓰기가 넘 어려워요 수정할수도 없구요ㅠㅠ. 번 시도하다 겨우 남깁니다 ┼
예! 천영일 예약자되시죠?
답글이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먼저 감사와 답글이 늦어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게 되는 군요.
좋은 여행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많은 인원을 인솔하시는 입장에서 정말 고민도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일행분들의 마음에 드셨다니 저희도 정말 기쁩니다.
다시 찾고 싶은 바다민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상에서 가끔 휴식이 필요하실때 저희 바다민박에서의 추억이 큰 힘이 되시길 욕심부려보면서...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좋은 기운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멀리 선유도에서 막내 며느리가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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