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바다민박
2013/8/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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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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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나 즐거운 2박 3일이였습니다 ^^ - 정 희 창 ┼
│ 친절하신 사장님 ㆍ사모님 ㆍ아버님 ㆍ알바생들
│ 이틀동안 잘먹고 잘놀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 비올때 탔던 자전거는 운치있어서 좋았구요
│ 짧지만 강렬한 손맛을 느꼈던 바다낚시 완죤 굿
│ 자전거로 인해 담날탔던 골프장카트로 섬일주도 재밌었구요
│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해서 더욱더 좋았던것 같아요
│ 선유도바다민박 식구분들 다들 건강하시구요 담에 또 바다
│ 낚시때 찾아뵙겠습니다 ^^
│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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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정희창님! ┼
울 신랑이랑 같은 돼지띠!
많이 부러웠어요. 단둘이 여행다니는 모습이...
아직도 연애하는 사람들처럼 나름 보기 좋았습니다.
즐거운 2박 3일이 되셨다니 정말 듣기 좋습니다.
완강하게 거부하던 남편을 꼬셔서 떠난 자전거하이킹은 시원한 날씨가 한 몫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오리랑 맛난 삼겹이랑 울릉도 오징어에 쥐포까지 넘넘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히려 저희가 감사드려야 겠네요...
신랑이 한약먹는 관계로 함께 한잔 하지 못해 못내 아쉬워 했습니다.
(쑥스럼도 많긴하지만...)
일상에서 힘들때 생각나는 활력소가 되길 기원하면서...
다음에 월척잡는 그날에 다시 뵐께요...
그럼 빠른 74범띠가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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