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바다민박
2004/12/19(일) 10:16 (MSIE6.0,WindowsNT5.1,SV1) 220.91.80.11 1280x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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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다들 잘 지내셨어여? ^^ 은선씨 보아요.******
답장이 너무 늦어 미안^o^
잘 지내고 있는 같아 정말 보기 좋네요.
그리고 다시 한번 우리나라 사진 기술에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어쩜 그렇게 실물과 흡사(?)하게 나왔는지..)
준영씨도 벌써 일병이 되었다니 정말 세상에 멈추지 않는 것은 시간밖에 없는 것 같네요.
지난 금요일에(17일)는 도현이가 재롱잔치를 했어요.
도현이도 정현이도 어느새 많이 자랐더군요.
은선씨랑 준영씨가 보면 깜짝 놀랄 거예요.
우리 신랑도 아마 하고 싶은 말이 많을 텐데 요즘 집짓느라 많이 피곤한가봐요.
답장 늦었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말고 은선씨가 이해해줘요.
청첩장은 꼬~옥 보내주고 결혼전에 준영씨랑 한번 와요.
우리 신랑도 보고싶어하니까요.(도현이도...)
그럼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들러서 잘 살고 있다고 얘기해줘요.
다음에는 도현이랑 정현이 사진도 한 컷 올려줄께요.
다음에 볼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준영씨한테도 안부 꼭 전해줘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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