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바다민박
2005/8/9(화) 22:31 (MSIE6.0,WindowsNT5.1,SV1) 220.91.38.41 1280x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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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기억납니다. 취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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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여~31일부터 2일까지 있었던 팀입니다~ - 송경아 ┼
│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여...
│ (박경민팀이랍니다^^)
│ 커플3팀~~
│ 처음엔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는뎅...
│ 조용하고 편하게....정말 휴가란 말이 어울릴만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 정말로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너무 친절히 대해주시고...또 항상 우릴 픽업해주시던..모자쓰신~~분이랑 그 사모님(?)ㅋㅋ
│ 감사해여....
│ 방도 깨끗하고.....이것저것 불편한거 없이 편히 잘 쉬다 왔어여....
│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가보고 싶어여....
│ 난중에 또 가도...기억해 주실련지는 모르겠지만...
│ 덕분에 많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어여.....
│ 다시 바쁜 일상에서 빡빡하게 일할려니까....그곳생각이 다시한번 절실해지네여.....
│ 다음에 다시가도 편안하게 잘 해주실꺼져??
│ 가을쯤 시간이 되면 다시한번 갈 생각입니다~~
│ 그때까지~~안녕히 계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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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잘 지내고 돌아가셨다니 저희도 정말로 기쁩니다.
아직도 그때 만들어 주신 부침개 생각이 나는군요.
모두들 재미있으셨나요?
취사반 출신 경민씨(?) 덕분에 다른분들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셨을 것 같네요.
나중에 다시 오시더라도 기억할테니 꼭 박경민 씨 팀이라고 얘기해 주세요.
참! 키 크고 날씬한 언니가 유난히 보고싶다고 전해 주세요.
왕년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ㅋㅋㅋㅋ
그럼 쭈~욱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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