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이근형
2008/10/28(화) 21:36 (MSIE7.0,WindowsNT5.1,.NETCLR2.0.50727) 121.152.12.166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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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하루!!! 감사합니다. 오전까지는 정말 다시 오고픈 마음이 사라졌는데~~~
점심(선장님께서 공수해준 우럭외)을 먹고나니 다들 힘이 났는지 정신없이 낚아 올려서 넘 행복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해프닝을 만들어준 만년형(지난번 잠들어서 놓고 왔던 그사람임) ㅋㅋㅋ
대전 도착해서 우리집에 모여 곰솥 가득 매운탕 끌여서 대전에서 합류한 사람까기 포식했습니다.
높은 파도때문에 고생했던 동료들의 마음속에 추억을 담아준 선장님께 감사드림니다.
그럼 다음데 또 뵙죠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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