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바다민박
2006/8/18(금) 00:00 (MSIE6.0,WindowsNT5.1,SV1) 220.74.50.61 1280x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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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친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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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 마음 - 이길찬 ┼
│ 장미동에 머물렀든 이길찬 입니다 제가 사는곳도 바닷가라 매일 바다를 보고 살지만 말로만 듣던 선유도에 휴가를 보내기로 결정하고 많은 걱정을 하고 떠났지만 바다민박의 수고하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미소와 친절 덕분에 불편함 없이 잘지내고 왔습니다 떠나오는길엔 바빠서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왔습니다 이글을 통해 감사 한다고 인사 드리고 싶네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불편함이 없게끔 가르쳐 주시고 도와 주셔서 초행인 선유도 여행에서 불편함 없이 휴식을 취하고 왔네요. 집사람이 갯벌체험을 하지 못한것을 아쉬움으로 하고 ..
│ 배을 타고 섬구경 하는 것은 제가 사는곳에서도 가끔 많이 해봤지만 섬들이 뭐 그기서 그기지 하고 별것 있나 생각했지만 막상 섬구경을 하고나니 잘했다 싶었습니다. 선유도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꼭 섬 구경은 꼭 한번 해보시라고 권유하고 싶네요 꼭 꼭 한번 해보세요 ㅎㅎㅎ..
│ 좋은 추억을 될것입니다. 배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아름다움은 정말 좋았습니다 ..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겨울에 눈덥힌 선유도 구경을 한번 또 해보고 싶네요 다시한번 더운 날씨에도 웃는 얼굴로 친철하게 대해주신 바다민박 사장님 식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바다민박에 머물고싶은 손님들은 부탁하고싶은것이 있으시면 불편하게 생각 마시고 부탁하세요 친절하게 부탁을 드려 드릴겁니다 .. ┼
감사합니다. 이길찬님!
2박이시라 일정을 여유있게 잡아도 되겠다 싶었는데 그 중요한 갯벌 체험을 하지 못하셨다니...
낮잠 주무시더라도 깨워 드렸어야 했는데...
정말 저도 많이 아쉽네요.
해상관광을 권해 드리면서도 장사속에 그러는 것이라 생각하실까봐 사실 많이 망설였습니다.
다녀오셔서 좋았다는 말씀에 이제야 마음이 놓이는군요.
성수기때는 너무 바빠서 많은 부분을 챙겨드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서운타 생각하지 않으시고 이해해 주셔서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눈덮힌 선유도가 보고싶으시다면 겨울에 꼭 한번 들러주십시요.
잘 생긴 두아드님과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바다민박 식구들이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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